파비앙, 한국 방문 소식과 이강인 논란에 대한 입장 전달
이강인 논란 여파로 때아닌 악플 테러를 당했던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근황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습니다.
파비앙은 2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으로의 재방문을 알렸습니다. 지난 카타르와 프랑스 방문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와 함께 파비앙은 이강인 논란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어요. (영주권) 이번 카타르 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어요. (케밥)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 아니겠어요?"
이에 대한 댓글에서는 "너네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파비앙 언제나 응원할게요", "나쁜 말하는 사람들은 일부예요",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등의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이강인과 관련된 논란에서는 AFC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 도중 대표팀 내에 불화가 있었던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루머가 불거진 가운데, 이강인 법률대리인은 해당 주장을 부인하고 이강인이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앙 또한 이강인 논란에 휘말리며 악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온 파비앙은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관련글 : https://d8story.com/212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219n15451?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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