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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멀었다는 기분, 100살까지 사는 인간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연구진들은 노화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인간피에 있는 미토크론드리아를 조사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80대 남성 15명을 가지고 진행한 실험에서 하루 80mg의 인간피를 섭취한 결과, 미토크론드리아 농도의 평균이 1주일만에 42.6% 증가했습니다. 이는 면역, 대사, 노화 등에 관여하는 미토크론드리아가 늙어 감에 따라 감소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세포 활력을 높이는 의미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산소성 스트레스를 유발한 활성산소가 증가할 수 있어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해보고 더욱 안전한 인간피 섭취 방법을 연구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구입니다.
출처: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216607?query=featured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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